이름 : 김호중

나이 : 1991년 10월 2일

학력 : 한양대학교 성악과 중퇴



케이블 방송사에서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또 한번 화제를 입증한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화제성으로 상위권에 드는 인물 중 한명인 김호중은

성악과 트로트의 조합이라는 색다른 창법으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예선 출연자중 진으로 뽑혀 눈도장을 찍기도 했는데요.





김호중은 과거 스타킹에서 고딩 파바로티로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방황하던 시절 어두운 과거가 있었지만

할머니의 '하늘에서 지켜볼테니 똑바로 살라'는 유언에

정신을 차렸다고 고백했습니다.


고등학생때도 훌륭한 성악 실력을 뽐냈던 그는 

영화 '파파로티'의 실제 주인공이라고 합니다.



뛰어난 실력을 가졌지만 성악 발성으로

트로트는 부르는 특성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참가자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보여줬지만

팀경연 2차 무대에서 부담감과 긴장때문에

인간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준결승에 진출한 김호중이 결승 무대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이번주 방송의 부진을 딪고 다시 반전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참가자입니다.


실력자들이 추려진만큼 앞으로의 경쟁은 더 뜨거워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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