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정동원

나이 : 13세(올해 중학교 입학예정)

고향 : 경남 하동



오늘은 미스터트롯 출연자중 데스매치에서

유일하게 생존한 최연소 참가자 정동원군을 소개합니다.


유소년부중에 유일하게 살아남아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참가자인데요.



어린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깊은 감성과 보컬로

가수 진성을 비롯한 심사위원단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울린

트롯 신동입니다.


특히 할아버지에 대한 애틋함을 계속 드러냈지만

정동원의 할아버지는 폐암으로 인해 얼마전 고인이 되셨습니다.

TV에 나오는 손자의 멋진 모습을 더 보셨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정동원은 트롯에 뛰어난 두각을 나타내는 영재인만큼

장학금을 수여받기도 했습니다.


올해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진학예정이며,

장학금은 대학 졸업까지 전액 후원된다고 하네요.



이미 영재발굴단과 인간극장 등 여러 방송에에 출연하며

그 실력을 안방극장에 알렸고,

미스터트롯에서 국민적 이슈몰이에도 성공했습니다.


부모님의 이혼 후 조부모 밑에서 자랐기때문에

할아버지에 대한 각별한 사랑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10대 참가자인 정동원이 나이의 한계를 딛고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가 

미스터트롯의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입니다.


시청자투표에서도 꾸준히 상위권에 랭크되고 있으니

파이널까지 진출 할 가능성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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