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한지선

나이 : 1994년 

학력 :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데뷔 : 2014년



SBS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 출연중인

배우 한지선이 지난해 9월 만취상태로

60대 택시기사를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피해자 택시 기사의 증언에 따르면

택시에 타자마자 바로 욕을 하면서 폭행이 시작되었으며

상스러운 욕과 함께 뺨을 때리고 보온병으로 머리를

때렸다는 경악스러운 사건인데요.





택시기사 뿐만 아니라 뒷자리 승객의 팔을 할퀴고

파출소 연행후에도 경찰관 뺨 때리고 다리를 걷어차는 등

난동과 폭력행위로 벌금 500만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고 합니다.


초범이고 깊이 반성하고 있는 

모습이 참착되었다고는 하지만

행동에 비해 너무 가벼운 처벌인 듯 한데요.



60대 택시기사는 딸뻘인 그녀에게 

사과도 아직 못받았다며 분개했습니다.


한지선의 나이가 20대 중반이니

아버지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을 그렇게

폭행했다는건데.. 

그런 사건을 일으키고도 계속 작품활동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방송에 나왔다니

연예인은 역시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봐요.





한지선은 운동화를 신은 소녀, 킬미힐미, 

88번지, 맨투맨, 흑기사 등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고아라 닮은꼴로 이름을 알리던 신예배우입니다.


이번일로 이미지 타격이 상당한데

지금 출연중인 드라마에서도 하차해야한다는

시청자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와중에

소속사측에서 죄송하다는 사과의 공지를 올렸지만

여론은 식을 줄 모르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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