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이진혁 (개명전 이성준)

나이 : 1996년 6월 8일

키 : 185cm

몸무게 : 63kg

혈액형 : O형

가족 : 부모님, 여동생

소속사 : 티오피미디어



같은 업텐션 멤버였던 김우석과 함께

프로듀스X101에 출사표를 던진 이진혁은

팀에서 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습니다.


등장씬에서 무서운 선배가 기선제압 하는 듯

편집 당한것과 달리 밝은 웃음과

무대 아래에서의 갭이 매력적인 연습생인데요.





팀 평가 미션에서 일명 어벤져스라고 불리는

NCT 보스 조에 들어가 센터를 맡으며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185cm라는 장신의 키와 

데뷔했던 경력을 살려 실력을 발휘한 결과

조금씩 반응이 올라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초반엔 같은 소속사인 김우석이 큰 주목을 받으면서

상대적으로 묻히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96년생이지만 소년같이 밝은 인상이네요.


유노윤호 못지않은 열정부자라고도 하는데요.


특공무술을 배운적이 있으며

팀에서는 리드래퍼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톺은톤으로 귀에 딱딱 꽂히는 목소리가 인상적입니다.





이번 프듀X는 지난 시즌들과 달리

유독 한번 데뷔했던 연습생들이 돋보이는것 같습니다.


현재 30위권에 머물고 있는 이진혁이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이전 시즌들의 징크스를 깨고

데뷔권을 노릴 수 있을지가 

관전포인트입니다.





이름 : 조승연

나이 : 1996년 8월 5일

키 : 183cm

몸무게 : 68kg

소속사 : 위에화



프듀X 3화에서 러브샷팀을 이끌며

 인지도 급상승한 연습생 중 한명입니다.


위에화 소속이며 보이그룹 UNIQ의 멤버로 

활동했다는데 진심 처음들어보는 그룹......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했고

특기는 중국어, 영어, 작곡, 작사라고 합니다.





그동안 왜 눈에 안띄었나했더니

연습할때랑 무대할때 갭이 큰 친구였네요.ㅋㅋㅋ


꾸미기에 따라 여러 얼굴이 보이는게 

매력인 듯 합니다.


래퍼 포지션이지만 러브샷조에서 

메인보컬로 활약한 능력자이기도 한데요.



조승연은 쇼미더머니5에 출연해서

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한마디로 만능캐라고 할 수 있겠네요.


특히 연습 과정에서 

부족한 실력때문에 속상해하던

이세진을 위로하던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남자애들이 말도 어쩜 그리 예쁘게 하는지.


인성, 실력, 피치컬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참가자입니다.





3화에서 38위로 데뷔권에 들어가려면

좀 더 힘을내줘야 할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김우석이랑 같이 데뷔했으면 좋겠네요.

둘이 동갑이기도 하고 비주얼 합이나 실력면에서 

안정적인 멤버 몇몇은 있어야죠.


다음화 순위가 매우 궁금해지는 인물입니다.




이름 : 김우석

나이 : 1996년 10월 27일

키 : 173cm

몸무게 : 58kg

혈액형 : B형

가족 : 부모님(외동)

소속사 : 티오피 미디어



그룹 업텐션에서 우신이란 예명으로 활동하던 김우석은

프로듀스X101에 본명으로 참가했습니다.


비주얼로 단연 눈에 띄는 멤버였기때문에

쥐꼬리만한 분량에도 실검에 오르는 등 

높은 화제성을 가진 참가자중 한명이었는데요.


첫 레벨테스트에서 B등급을 받았지만 

A로 상향되어 타이틀곡 지마의 센터 후보에까지 올랐습니다.





어제 방영된 3화 그룹배틀병가에서

엑소의 러브샷의 센터로 활약하며

김우석이라는 이름을 제대로 각인시켰네요.


잘생쁨의 표본인 듯한 묘한 매력이 있는 

마스크의 소유자입니다.


확실히 데뷔 경력이 있어서 그런지

여유롭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분량을 적게 잡아주는 연습생 중 한명이지만

꾸준히 상위권에 랭크되며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김우석이 참가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인성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는데요.


같은 그룹 멤버에게 물건을 던지는 등의

짤이 돌며 비난의 도마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팬들이 상황의 전후사정을 설명하고,

일방적으로 김우석을 까기 위해 짤을 날조했다는 

한 네티즌의 양심선언도 나오는 한편

실제 성격과 목격담, 미담 등이 알려지며

논란은 조금씩 사그라들고 있습니다.



멤버들끼리 너무 격한 장난은 안쳤으면 좋겠어요.

연예인이란 직업이 조금만 흠잡혀도

한순간에 훅 갈 수 있으니 조심해야겠죠.


김우석은 업텐션으로 활동당시 

전소미를 성 추헹 했다는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전소미가 직접 사실이 아님을 해명하기도 했고

과학적 증명을 통해 사실이 아닌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이 때문에 공황장애가 와서 

한동안 활동 중단을 했었다고하니 

마음 고생을 많이 했겠네요.





현재 최상위권을 유지중인 김우석이 

끝까지 남아 데뷔조에 합류할 수 있을지가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입니다.


시즌2의 황민현처럼 제2의 전성기를 맞을 수 있을지

앞으로가 기대되는 참가자입니다.




이름 : 박선호 

나이 : 1993년 5월 9일

키 : 187cm

몸무게 : 72kg

혈액형 : O형

소속사 : 사이더스HQ



2013년 드라마 황금무지개를 통해 배우로 데뷔하고

막돼먹은 영애씨, 최고의 치킨 등

꾸준한 연기활동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어왔던 박선호가

갑작스럽게 프로듀스101에 출연한다고해서 놀랐습니다.





사실 박선호는 씨스타와 우주소녀 등의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이먼트에서 오랫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던

아이돌 지망생이었다는데요.


2008년에 입사해서 소유보다 일찍 회사에 있었다고 합니다.

데뷔해 활동중인 그룹 보이프렌드의 멤버가 될

후보중 한명이었다고 하죠.



번번히 데뷔조에서 탈락한 박선호는

연기자로 노선을 바꾸었고,

훈훈한 외모로 주연자리까지 꿰차며

유명한 배우들의 기획사로 알려진 싸이더즈HQ(현 IHQ)에

들어가게 됩니다.





프듀X의 등급평가 자리에서 

왜 프듀에 도전하게되었냐는 질문에

아이돌은 자신의 오랜 꿈이었으며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답한 그는

오랫동안 연습한 실력이 헛된것이 아님을 증명하며

B등급에 랭크되었습니다.



어느덧 20대 후반이 되었지만

소년미가 남아있는듯 어른미가 넘치는듯

묘한 매력이 있는 박선호가

10여년동안 꿈꿔온 아이돌 데뷔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결과가 어찌되었든 그 도전정신에 응원을 보내고 싶습니다.




이름 : 한현민

나이 : 2001년 5월 19일 

키 : 189cm

몸무게 : 65kg

가족 : 부모님, 6남매 중 장남

학력 : 한광고등학교 재학중

국적 : 대한민국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한현민은 국내 1호 흑인 혼혈 모델입니다.


사실 한국 사회에서 혼혈, 그것도 흑인 혼혈이

연예인이나 모델로 성공하기는 참 힘든데

대단히 특이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겠네요.


무려 6남매의 장남인 한현민은

여러 방송에서 가족들을 공개하며 

화목한 모습으로 부러움을 샀습니다.

 




대한외국인 등 각종 예능에도 출연해

친근감이 가는 모델 중 한명인데요.


전 이 친구 특유의 밝은 느낌과 순수함이 좋더라구요.

개그맨 박명수와도 은근 캐미가 좋고ㅎㅎ



한현민은 189cm라는 장신이 

마른 몸매, 작은 얼굴로

모델로서 완벽한 피치컬을 가졌습니다.


자신은 한국나서 나고 자랐기때문에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의사소통이 잘 안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현재 수입은 고등학생이 만지기에는 

상당히 큰 금액이어서 부모님이 돈 관리를 해주시고 

자신은 용돈을 받아 쓰고 있다고 고백한 한현민.


예전에는 친구들보다 용돈이 적은편이었지만

지금은 용돈도 많이 받고

가족들의 대우도 달라졌다네요.ㅎㅎㅎ


어린나이에 능력까지 갖춘

미래가 기대되는 모델 중 한명입니다.


본명 : 남궁민 (성:남궁/이름:민)

생일 : 1978년 3월 12일

키 : 175.5cm

학력 : 중앙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만날 여자 연예인들 소개만 하고 있어서

남자연예인 스타트를 누구로 찍을까 하다가

기왕이면 좋아하는 배우로 시작합니다.ㅎㅎㅎ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 남궁민씨인데요.

대중들에게는 SBS 리멤버의 남규만으로 이름을 알리고

KBS 김과장으로 제대로 각인을 시켰죠.


악역, 선역을 경계없이 넘나드는 미친 연기력의 소유자입니다.

웃을 때와 무표정 할 때, 인상 쓸 때 느낌이 많이 달라서

배우로서 정말 좋은 마스크를 가졌다고 생각되는데요.




전 2010년 KBS 드라마 부자의 탄생에서

추운석 역으로 나왔을때 모습부터 기억이 있는데,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가 데뷔작이었다고 합니다.

하도 오래전에 봐서 기억이 안나네요;;


개인적으로는 MBC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장준하/봉마루 역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악역이지만 짠내나는 연기를 너무 잘해서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역이었음..







특이하게 기계공학과를 나오셨군요.

연기 기복없이 기본기가 탄탄한 배우인데 

타고남+노력의 결실인듯 합니다.


캐릭터 분석이 자필로 빼곡하게 적혀있던

김과장 대본이 공개되었을때 정말 감탄을 금치 못했었거든요.


그 결과 2017년 

KBS에서는 김과장의 주인공으로 최우수상,

SBS에서는 조작의 주인공으로 최우수상

동시수상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셨죠.



한때 리틀 배용준이라 불리던

과거가 있다고합니다.

무슨 느낌인줄 알겠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일부터 KBS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 

무려 외과의사로 나오신다고 합니다.


교도소의 의료과장이라니 신선하닼ㅋㅋㅋ

최근 스카이캐슬에서 차민혁 역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배우 김병철 님도 함께 하신다니 더욱 기대가 크네요.


다음주부터 본방사수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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