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아내의맛에서 18살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알콩달콩한 케미로 사랑받고있는 함소원의 출산 영상이 공개되며

최고 시청률을 올렸습니다. 



76년생으로 올해 44세인 그녀는 노산이라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왔는데요.

제왕절개 수술을 진행하기전 갑작스런 과호흡 증상을 보미여

보는이들의 심장을 내려앉게 만들었습니다.

다행히 남편 진화가 수술실에 들어와 함소원의 손을 잡아주자

안정되어 무사히 출산에 성공했습니다.


아이의 모습은 다음주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숙명여자대학교 무용학과를 중퇴한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으로 선발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는데요.

중국으로 건너가 활동하던 그녀가 94년생인 어린 남편과 결혼한것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남편 진화는 한국에서 아이돌 연습생을 한 경력이 있다고 하며 

부모님은 중국에서 대규모 농장을 하는 부호인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방송에서 씀씀이도 엄청 크시더군요.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방송 하드캐리ㅋㅋㅋ





건강한 딸을 출산한 함소원씨

남편 진화와 오랫동안 행복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내의맛에서

국적과 나이를 뛰어넘은 유쾌한 커플의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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