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 한숙행

나이: 1983년생

키: 167cm

몸무게 : 49kg

데뷔 : 2011년



미스트롯에서 맏언니를 맡고 있지만 

나이앞에 지지않는 그녀

숙행을 소개합니다.


사실 전 숙행의 준결승 진출까지는

기대하지않던 사람중 하나인데

어제 방송을 보고 180도 바뀌었습니다.


괜히 10년차 내공이 아니더라구요!





준결승 무대에서 남진의 레전드 곡 

'나야 나'를 선곡한 숙행은 

33살 늦은 나이에 데뷔해 힘든 무명시절을 보면

자신의 모습을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트로트 가수 10년차 숙행이 부르는

'언젠가 내 세상도 오겠지'라는 구절은

그 어떤 참가자보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을겁니다.





특유의 매력적인 허스키보이스로

르토르도 롹처럼 시원하게 소화하는 숙행인데요.


숙행읜 히든싱어 소찬휘편에서

시원한 고음으로 실력을 뽐낸바 있습니다.



과연 숙행이 송가인, 홍자와 함께 결승전 무대까지 

오를 수 있을지가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라고 봅니다.


어제 예고에서 반전이 있는것처럼 그려졌지만

송가인, 홍자는 사실상 결승 확정이라고 생각하는것처럼

숙행도 끝까지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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